AI 활용 능력 중요해지면서 책 통해 질문하는 힘 키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서 마련
지역별·도로 노선별·수종별 가로수 정보 제공하는 플랫폼…시스템 지속 발전시킬 계획
서울시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 알리고 저출색 인식 개선 활동…소정의 활동비 지급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1. 이달 말까지 연체 사면 캠페인 '다시, 도서관'
서울도서관은 도서 반납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를 사면해주는 '다시, 도서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16개 자치구의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시민이 책을 통해 질문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달 31일까지 연체된 책을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준다. 사면은 각 도서관 운영 여건에 따라 시행된다.
서울도서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빠른 정보 탐색과 소비가 일상화된 AI 시대에 도서관이 시민의 삶 속에서 '읽고, 생각하는 공간'으로 다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 가로수 트리맵 시스템 도입
서울시는 가로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로수 트리맵'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구축한 '가로수 트리맵'은 스마트서울맵과 연동해 지역별·도로 노선별·수종별 가로수 정보를 시민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가로수 트리맵에 접속해 가로수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시는 가로수 트리맵 구축을 위해 2023년 통계를 바탕으로 서울 가로수의 수종과 수종별 특성 등 정보를 모았다. 2024년에는 시 공간정보담당관 스마트서울맵과 연동해 가로수에 각각의 위치와 일련번호를 부여했고, 지난해 관리자 기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스템 정보와 실제 통계를 맞추는 현행화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가로수 트리맵이 가로수의 정보와 관리를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시스템 운영을 상시 확인하고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3. 서울베이비앰배서더 모집
서울시는 시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가족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저출생 대책을 알리는 공식 홍보모델로, 신청 자격은 서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임신부 또는 만 0∼7세 영유아가 있는 가족이다. 팔로워 총 300명 이상, 게시물 10건 이상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중 1개 이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선발된 가족은 시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 이용 방법과 혜택을 알리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해 탄생과 육아 일상 영상·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한다. 소정의 활동비와 육아용품이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 제작 가족에게는 특별상도 수여한다. 시 공식 홍보 영상과 포스터 등 홍보물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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