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목) 오늘,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3.5% 인상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1.22 10:00  수정 2026.01.22 10:07

정액 급식비 1만원 오른 14만원, 시설장 관리 수당 2만원 오른 22만원 지급

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한곳에 모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오픈

패션쇼, 트레이드쇼, 포럼 등 DDP 한 곳에 집중해 효율성과 프로그램 간 연계성 높여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1.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서울시는 '2026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3.5% 인상된다. 기본급 준수율은 보건복지부 기본급 권고안 대비 103.3%로, 전국 평균보다 3%포인트가량 높다.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해 온 정액 급식비는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14만원, 시설장 관리 수당은 10여년 만에 2만원 오른 22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책임성과 전문성이 확대됐음에도 승급이 제한적이던 시설 안전관리인도 사회복지사와 동일한 일반직 5급 체계로 편입시켜 승급이 가능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복지 수요 증가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시는 임금·수당 외에도 종사자 처우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2. 서울아이(i)룸 원스톱 서비스 오픈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미리내집과 함께 서울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을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서울아이(i)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아이(i)룸은 서울시와 중앙정부, 자치구, 관계기관에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양육·주거 관련 지원사업 약 450여개를 통합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재단은 서울아이(i)룸 오픈을 앞두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실제 생활 속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체험형 소통 행사 서울패밀리데이를 오는 24일에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서울아이(i)룸 체험 부스 ▲미리내집 정보 부스 ▲더블케어 여성 대상 일자리 및 양육 정보 지원 ▲서울미래아이365 홍보 부스 ▲임산부 및 양육자 특강 ▲영·유아·아동 놀이·돌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시는 서울아이(i)룸을 통해 시민의 정보 탐색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전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3. 서울패션위크 내달 3∼8일 개최


서울시는 내달 3∼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참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서울패션포럼 등을 DDP 한 곳에 집중해 효율성과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였다.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15개의 패션쇼와 9개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2월3일 브랜드 '뮌'(MUNN)이 오프닝 쇼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뮌의 한현민 디자이너는 브랜드의 정체성인 '낯설게 하기' 철학을 드러내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14개 브랜드는 DDP 아트홀 1관의 대형 런웨이에서 차기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프레젠테이션은 DDP 아트홀 2관, 이간수문 전시장 등 DDP 내부 공간과 브랜드별 개별 쇼룸을 연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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