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청년인턴 65명 수료식 개최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6.02.23 14:01  수정 2026.02.23 14:01

일 경험 사다리로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

AI 업무 효율화 및 청년 정책 기획 등 실전 투입

행정안전부 청년인턴들이 수료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6개월간 실무 과정을 마친 인턴 65명의 수료를 확정했다. 이번 수료식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연구 소모임 시상, 수료증 수여, 정책 연구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인턴 제도는 민간 부문의 경력 채용 확대 추세에 맞춰 공공부문이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약 6개월간 국민 안전, 지방행정, 디지털 행정 등 행안부 내 각 부서에 배치돼 실무 업무를 수행했다.


인턴들은 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화 시스템 구축 지원, 재난 피해 관리 및 현장 점검 보조, 청년 정책 사업 기획 등 대국민 소통 강화 업무를 담당했다. 행안부는 청년들이 정부 작동 원리를 체험하고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수료생들은 인턴 기간 중 연탄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현장 전달 과정을 경험했다. 수료생들은 인턴 활동 기간 동안 습득한 실무 역량이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토대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수료식에서 “청년인턴 제도는 청년에게는 경력 형성의 사다리를, 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의 통로를 제공해 노동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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