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동 진출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 운영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3.06 17:35  수정 2026.03.06 17:35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데일리안 DB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과 의료기관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6일부터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가 악화하면서 현지 진출 바이오헬스 수출기업과 의료기관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원 범위를 넓혀 피해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4월 25일부터 미국발 관세 조치에 대응해 같은 기관 내에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피해지원센터는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성해 운영된다.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바이오헬스 수출기업과 의료기관은 대표 이메일·전화·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웹사이트를 통해 피해사례와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동 지역 진출 바이오헬스 수출기업과 의료기관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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