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원 예비후보' 김건우, 펀드 목표액 조기 초과 달성…1호 참여자 안철수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6.03.10 15:04  수정 2026.03.10 15:09

당초목표액 3500만원 훌쩍 넘겨

5시간 50분 만에 3976만원 모아

김건우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김건우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캠프

6·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원선거 차선거구에 출마한 김건우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당일 불과 5시간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서현동 주민들의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확인했다. '1호 참여자'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다.


김건우 예비후보는 10일 '김건우 펀드'가 당초 목표였던 3500만원을 훌쩍 넘기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개설된 펀드는 모집 시작 1시간 만에 630만원, 2시간 만에 1210만원을 돌파했다. 이어 약 5시간 50분 만에 최종 합계 3976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펀드 흥행은 특정 소수가 아닌, 1만원부터 소액 참여가 가능한 '참여형 모델'이라는 점과 지역구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나서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보낸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안 의원은 "국회 비서관 시절부터 실력과 성실함을 검증받은 김건우 후보가 서현을 위해 도전하는 길에 1호로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가까이서 지켜본 김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청년이자 준비된 후보인 만큼, 서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건우 예비후보는 "낡은 '돈선거' 관행에서 벗어나 오직 정책과 진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약속을 믿어주신 결과"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자금은 단 1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서현의 미래를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번 펀드는 연 4%의 이자를 적용하되, 입금일부터 상환일까지의 기간을 '일할 계산'해 지급하는 정직한 방식을 채택했다. 원금과 이자는 선거비용 보전일 이후인 오는 8월 3일 참여자들에게 상환될 예정이며, 김 예비후보 측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참여자 전원에게 공식 차용증을 발송할 계획이다.


펀드에 참여한 주민들은 "깨끗한 정치를 보여달라" "덕분에 서현은 분명 더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펀드 조기 달성으로 동력을 확보한 김 예비후보는 서현1·2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생활 밀착형 행보와 함께 '준비된 일꾼'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