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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준상, 아내와 함께 '스칼렛 핌퍼넬' 관람


입력 2013.07.25 23:41 수정 2013.07.26 10:48        박정천 객원기자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VIP 데이 행사에 참석한 유준상. ⓒ CJ 이엔엠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공연장에 핫(Hot)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에 화제다.

24일 오후 LG아트센터 로비에는 ‘스칼렛 핌퍼넬’의 주역배우들을 응원하러 온 스타들로 북적였다. ‘퍼시/스칼렛 핌퍼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건형과 친분 있는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유준상 홍은희 부부를 비롯해 송창의, 이세준(유리상자), 이천희 등이 이번 VIP데이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마그리트’역으로 1년만에 뮤지컬에 무대에 선 바다를 응원하기 위해 SES 멤버 유진과 배우 차예련, 가수 팀도 공연장을 찾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현재 KBS 불후의 명곡을 함께 출연하고 있는 문명진이 참석하여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유진은 “무대도 너무 예쁘고, 음악도, 배우분들 연기도 다 좋고 흠잡을 때 없었던 공연이었던 거 같다. 역시나 바다언니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마그리트라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것 같다”며 공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송창의는 “재미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박건형씨 열연에 너무 웃었던 것 같다. 공연 끝나는 날까지 박건형씨 ‘파이팅!’하길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소감과 함께 박건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6년 만에 국내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 ‘스칼렛 핌퍼넬’은 박건형, 박광현, 한지상, 김선영, 바다 등이 출연하며 9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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