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펀드 일부 완판 시민들 인기 절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0 16:54  수정 2013.11.20 17:01

11월 26일까지 판매 예정, 하지만 조기 마감될 듯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가 판매 첫날 일부 상품이 모두 팔렸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가 판매 첫날부터 일부 상품이 모두 팔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 지하철 9호선 특별자산 펀드’ 가운데 일부 상품은 판매를 시작한 이날 오전 모두 판매됐고, 현재 만기 6~7년인 3·4호 상품만 남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10월 9호선 사업 재구조화를 하면서 맥쿼리인프라 등 대주주들을 교체하는 한편 기존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필요한 재원 조달을 하기 위해 시민 공모형 펀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지하철 9호선 펀드는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6곳에서 판매되며,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판매 속도로 봐서는 예상했던 시일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마감될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전했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펀드를 만기까지 환매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펀드 설정일부터 90일 안에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매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전망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