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전지현 15초 요정, 청순·섹시·귀여움 ‘키스 부르는 매력’


입력 2014.01.11 11:42 수정 2014.01.23 09:34        이선영 넷포터
전지현 15초 요정 (SBS 방송 캡처)

배우 전지현이 15초 요정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을 15초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천송이는 자신을 도자기나 나무, 강아지와 같다고 비유하는 민준의 말에 상처 받아 “내 인생에 그런 굴욕은 없었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야. 15초짜리 광고로 사로잡거든. 15초 뒤에도 여전히 도자기 나무면 인정할게. 무매력이라는거”라며 청순-섹시-귀여움을 오가는 표정연기를 선보였고다.

그러나 15초간 도민준은 무반응으로 일관했고 천송이는 당황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도민준은 천송이의 손목을 잡아끌며 갑작스런 키스를 해 천송이를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15초 요정, 남자라면 다 키스하고 싶을 것” “정말 사랑스럽네” “김수현이 부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선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