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인증샷’ 걸그룹 뺨치는 미모 안근영 누구?
대한체육회 트위터 통해 인증샷 공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얼짱 중의 얼짱”
‘피겨 퀸’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안근영(23)의 인증샷이 화제다.
3일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는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수여식에서 받은 꽃다발과 포상증서를 품에 안고 우아한 여왕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근영 또한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두 선수의 놀라운 미모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안근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둘 다 여신이다” “안근영, 얼짱 중의 얼짱이네” “차유람 긴장해야겠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남자들 미어터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근영은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서 3위를 수상한 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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