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된 가운데 촬영일정에 따른 교통통제 구역이 공개됐다. 사진은 1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 2)>의 한국 촬영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된 가운데 촬영일정에 따른 교통통제 구역이 공개됐다.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서울 경찰청과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 및 경기 의왕시 지역에서 '어벤져스2'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은 “주요 촬영 장소에서 교통 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 도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 드린다”며 촬영 일정을 소개했다.
경찰청이 소개한 첫 번째 촬영 일정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30일 오전 6시부터 약 11시간 30분가량 마포대교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 된다.
이어 4월 2일부터 4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하루 12시간씩), 월드컵파크7단지 로터리 및 월드컵북로의 양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다음달(4월) 5일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서울 청담대교 북단램프가 통제된다. 따라서 건대 역 사거리에서 청담대교 진입 구간 1개 차로와 영동대교북단에서 청담대교 진입램프 2개 차로가 전면 통제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6일은 강남대로 중 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보타워 사거리 진행 방향이 전면 통제 된다. 그러나 반대 차로는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4월 7일부터 9일 3일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도로가 통제된다. 따라서 계원대사거리에서 (계원대)입구 사거리 400미터 구간 양방향이 모두 통제 된다.
경찰청의 도로 통제 계획에 대해 서울시 측은 “주요 통제 구간을 지나는 총 72개 버스 노선에 대해 임시 우회 구간을 지정할 것”이라며 “영화 촬영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광판, 입간판, 다산 콜센터, TBS 교통방송 등으로 정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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