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슴 뭉클한 박지성 헌정 영상 공개
은퇴 선언하자 공식 홈페이지 통해 추억
"맨유는 박지성 앞날에 행운 깃들기를 기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32)에 대해 비중 있게 다뤘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은퇴 소식을 알리며, 그가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의 영상을 게재했다.
맨유는 박지성 특집 영상에서 첼시, 리버풀, 아스날 등 라이벌들을 상대로 골을 뽑아낸 장면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모습을 모아 박지성을 추억했다. 특히 맨유는 박지성에 대해 "언제나 빅게임에 출전했고, 그 때마다 확실한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2005년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7시즌 동안 205경기에 출장해 27골을 기록,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맨유에서 4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3번의 리그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헌신했다.
한편, 맨유 구단 측은 “우리 모두는 Ji(박지성)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