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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기자 교체' 채널 A “이영돈 퇴사는 아냐"


입력 2014.06.04 10:48 수정 2014.06.04 10:52        스팟뉴스팀

'먹거리 X파일' 하차 관련해 퇴사론에 해명

3일 이영돈PD가 ‘먹거리 X파일’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9일 하차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채널 A의 퇴사 여부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채널A 화면 캡처)

이영돈PD가 ‘먹거리 X파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채널 A의 퇴사 여부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돈PD는 지난달 29일 ‘먹거리 X파일’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먹거리X파일’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자리다”라며 하차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그 동안 먹거리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며 여러분과 함께 분노했고 또 착한 식당, 착한 먹거리에 함께 환호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 어린 질책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돈PD의 프로그램 하차소식이 전해지자 이영돈PD의 채널 A 퇴사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채널 A측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은 맞지만 퇴사한 사실이 없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먹거리 X파일’ 프로그램의 MC는 이영돈PD에 이어 김진 기자가 맡게 되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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