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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평균 65세, 선수 평균 4.4선 높아진 최고위


입력 2014.07.14 20:47 수정 2014.07.14 22:26        최용민 기자

김태호만 50대, 최고령은 72세 서청원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이 선출된 가운데 지도부와 후보들이 함께 꽃다발을 들어올려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선출한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올드보이의 승리로 끝났다. 14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의원이 새로운 최고위원으로 확정됐다.

먼저 김태호 의원과 김을동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5선 이상의 다선 의원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정치인의 관록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은 5선 의원이고 서청원 의원은 7선으로 최고 선수를 자랑한다. 여기에 이인제 의원은 6선 의원이다.

이들 최고위원들의 나이도 대부분 60을 넘었다. 서청원 의원은 1943년 생으로 최고위원들 중 최고로 올해 나이는 72세다.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에 들어온 김을동 의원은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고 이인제 의원은 67세로 대표로 선출된 64세의 김무성 의원보다 나이가 많다. 그나마 김태호 의원이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한편 40대 젊은 기수를 내세우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했던 김상민 의원과 김영우 의원은 최고위원에 들지 못하고 실패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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