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세련된 신민아의 이미지와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 부합
롯데주류는 배우 신민아를 '처음처럼' 신규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민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경주'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소화했고, 올 하반기에도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는 등 부드러움과 세련미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롯데주류는 신민아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제품속성과 부합하고, 기존에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등 3인, 조인성·고준희 투톱 등 복수 모델들보다 제품과 모델간의 연상효과를 더욱 강화할 수 있어 신민아를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민아씨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처음처럼'과 모델을 연관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신민아씨와 '처음처럼'이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