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에이미, 프로포폴 재투약 혐의 벗어


입력 2014.08.07 14:43 수정 2014.08.07 14:49        부수정 기자
에이미_방송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재투약 혐의에서 벗어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포폴 재투약 혐의로 조사받은 연예인 에이미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내고,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의 한 성형외과 전 직원 A씨는 에이미가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에이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프로포폴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진료기록부와 CCTV도 분석했지만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