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전문직 소득 1위 기록
전문직 종사자 중 연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이 변리사로 알려졌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으로 변리사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변리사는 9년 연속 전문직 소득 1위를 기록했으며, 연 수입은 5억 5900만 원이다.
한편 9년 연속 전문직 소득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변호사와 관세사의 연 수입은 각각 4억 900만 원, 2억 960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