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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AG 북한 선수단 비용 5억5천만원 지원


입력 2014.10.16 15:54 수정 2014.10.16 16:50        김소정 기자

주로 선수단 수송 경비와 방송센터 공간 및 장비 임차 비용

정부가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의 체류 비용 중 5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북한 선수단의 입장 모습.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정부는 16일 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면서 발생한 경비 5억5000만원을 남북협력기금법에 따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무상 지원하는 경비는 주로 선수단 수송 경비와 방송센터 공간 및 장비 임차 비용이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서면 심의를 거쳐 북한 선수단 참가에 따른 소요 경비 9억3800만원을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 중 북한이 미리 지불한 19만1682달러를 제외하게 돼 최종 5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북한은 이례적으로 선수촌 입촌료와 기자단 숙식비, 공항 이용료 등 한화로 2억300여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정확한 지원 규모는 아시안게임 조직위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최종 정산작업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김소정 기자 (brigh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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