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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영업력 강화' 추진


입력 2014.11.16 10:12 수정 2014.11.16 10:15        이충재 기자

서울 강서지역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고객 초청 좌담회 실시

지난 13일 외환은행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2014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좌담회에 참석한 거래 업체 임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2014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서울 강서지역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10여개 업체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 동향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과 금융거래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거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3월 김한조 은행장 취임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와 고객과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9월 기술금융 지원을 위해 전용상품을 출시했고, 창조금융의 확산을 위해 ‘창조금융지원센터’를 신설했다”며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 있고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 은행장은 또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진정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이달 중 서울 휘경동 및 성수동 지역 기업체 방문과 마포지역 고객초청 좌담회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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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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