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최대 60% 할인 '스노우 페스티벌' 진행
국민카드로 결제시 리프트권·렌탈 비용 최대 60% 할인
국민카드가 스키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렌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벌'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8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펼쳐진다.
이곳 스키장에서 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시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권 최대 60% 할인 등 리프트권과 렌탈 20~6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용평 리조트(매주 금요일 심야권) △보광 휘닉스파크(매주 화요일) △웰리힐리파크(매주 월요일 오전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매주 일·목요일 심야권) △한솔 오크밸리(매주 목요일) 등 5개 스키장의 경우 해당 요일에 리프트권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카드는 스키장별 눈썰매장, 스키강습,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다만 리프트권 할인 혜택은 개인별 1일 4매 이내에 한해 제공된다. 1회권·서비스권 및 부분 렌탈은 할인대상에서 빠진다.
김덕홍 국민카드 전략가맹점부 부장은 "겨울철 국민카드가 준비한 할인 행사를 잘 활용하면,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게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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