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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 잘록한 허리 드러내며 관능적 무대…'남심 올킬'


입력 2014.12.01 13:38 수정 2014.12.01 13:42        김유연 기자
가수 샤넌의 데뷔곡 ‘새벽비’가 화제다. _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샤넌의 데뷔곡 ‘새벽비’가 화제다.

샤넌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새벽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넌은 붉은 정장을 입고 가녀린 허리라인을 드러낸 채 남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올해 17살인 샤넌은 성숙한 미모와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을, 안무는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후 ‘히든싱어’에서 아이유 모창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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