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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입력 2014.12.23 23:42 수정 2014.12.23 20:46        스팟뉴스팀

내년 1월 중순께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 예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3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전 대표 측 변호인은 대체로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 전 대표 측 변호인은 “검찰에서 피고인에 대해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추가 기소되면 종합적인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내년 1월 중순께 해당 혐의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기소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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