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순께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 예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3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전 대표 측 변호인은 대체로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 전 대표 측 변호인은 “검찰에서 피고인에 대해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추가 기소되면 종합적인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내년 1월 중순께 해당 혐의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