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IT본부 방문


입력 2014.12.26 12:50 수정 2014.12.26 12:54        이충재 기자

31일 'NH투자증권' 출범 앞두고 격려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왼쪽 두 번째)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IT본부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농협금융 제공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전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 IT본부를 방문했다. 오는 31일 통합 증권사 출범을 앞두고 IT통합 진행상황 점검 및 임직원 격려를 위해 현장을 찾은 것.

현재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은 인사·조직·브랜드 등에 대한 통합 방안을 마련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출범일인 31일에는 단일법인 운영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우선 통합하고, 내년 4월13일 전체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번 통합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바로 IT 통합”이라면서 “IT 통합을 잘 마무리해 통합증권사 출범 및 대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