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한항공 격파…팀 최다 8연승 질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3 01:55  수정 2015.02.13 08:53

대한항공전 3-1 완승으로 창단 이해 최장 연승

승점50으로 2위 OK저축은행 8점차 추격

한국전력의 상승세가 무섭다.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8연승을 질주하며 2위 OK저축은행과의 격차를 좁혔다.

한국전력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22 25-17 24-26 25-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따낸 한국전력은 18승 10패 승점 50으로 2위 OK저축은행(승점 58)를 추격했다. 8연승은 팀 창단 이래 최다 기록이다.

한국전력은 1,2세트를 여유있게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3차전은 대한항공의 저항에 막혀 다소 고전했다. 3세트 중반 한국전력이 15-11로 앞서갔지만 동점을 허용한 이후 24-24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결국 대한항공이 상대 권준형의 결정적인 라인오버 공격 범실과 곽승석의 블로킹으로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는 역전의 역전을 반복했다. 8-10로 끌려다닌 한국전력은 쥬리치의 오픈, 하경민의 블로킹, 서재덕의 서브, 상대 범실로 전세를 뒤집으며 분위기를 잡아나갔다.

상승세를 탄 한국전력은 21-16로 격차를 벌렸다. 대한항공은 산체스의 오픈 공격과 김철홍의 블로킹으로 두 점차로 따라붙었지만 한국전력은 쥬리치의 오픈 공격, 하경민의 속공을 더해 4세트를 25-21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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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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