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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얼굴 TV 내보내면 방송국 폭파시키겠다“


입력 2015.03.10 11:16 수정 2015.03.10 11:23        스팟뉴스팀

10일 새벽 YTN에 협박 전화, 40대 남성 추정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얼굴 상처를 TV에 내보내면 방송국을 폭파시킨다는 협박전화가 방송국에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5일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로부터 피습 당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얼굴 상처를 TV에 내보내면 방송국을 폭파시킨다는 협박전화가 방송국에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오전 4시 44분쯤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상암동 YTN 편집팀에 전화를 걸어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를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고 재차 이야기했는데 왜 계속 방송에서 보여주느냐"며 "계속 그러면 방송국을 폭파시켜버리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YTN의 신고를 받은 마포경찰서는 전화번호 등을 추적해 협박전화를 건 남성의 신원과 위치를 파악하며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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