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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24시간, 소변 볼 때는 어떻게?


입력 2015.04.22 19:49 수정 2015.04.22 19:55        스팟뉴스팀

노란색 흡입 튜브 이용, 머리카락 자를 때도 진공 흡입기 이용해야

인터넷커뮤니티 캡처

우주비행사들의 24시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우주비행사의 24시간을 소개한 한 매체에 따르면 우주 비행사들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개월까지 무중력 상태에서 생활한다.

특히 우주 비행사들은 샤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세제를 수건에 묻혀 몸을 닦는 방식으로 몸을 씻는다. 빗, 칫솔 등의 생필품이 우주선 내에 구비돼 있지만 잘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소변을 볼 때는 노란색 흡입 튜브를 이용하며 머리를 자를 때는 진공 흡입기를 이용해야 한다.

우주비행사들이 입은 의류가 더러워질 경우는 소각해 없애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우주비행사들은 건강 유지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운동을 하며 잠을 잘 때는 중력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4개 벽면으로 이뤄진 공간에서 잠을 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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