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매출 큰폭 증가세...내달 3일까지 할인 행사
롯데마트는 망고의 여름철 수요에 맞춰 다음달 3일까지 태국산 망고를 시세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만산 애플망고도 시세 대비 1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망고의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3년에는 망고 매출이 324.3%나 급증했고 2014년에는 19.8%, 올해 5월까지도 40.5% 매출이 증가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국내로 수입되는 망고 물량이 크게 늘어나며 고급 과일로 여겨졌던 망고의 가격이 저렴해진 것이 한 요인으로 롯데마트 측은 분석했다.
또한 유명 프랜차이즈, 식품업체 등에서 망고 빙수, 망고 주스 등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망고가 대중화 된 것도 수요 증가의 한 요인이다.
롯데마트 안세민 과일MD는 "한때 고급과일 이었던 망고가 이제는 인기 수입과일 중 하나"라며 "망고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망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