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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상경길에 "거취 어떻게..." 질문에 "딱히..."


입력 2015.07.05 15:19 수정 2015.07.05 15:22        김정욱 기자

6일 국회법 재의에 대해 "의총대로...표결 참여 안한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 재의에 부쳐지는 것에 대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지난 주말 지역구인 대구에 머물다 5일 상경한 유 원내대표는 서울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달 25일 의원총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재의에 대해) 어떻게 할지 모두 정해졌다”면서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 당시 의총에서 결론 난대로 하겠다”며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자동폐기를 당론으로 정했고,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불참 방식을 두고 의견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친박으로 부터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유 원내대표는 자신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해 “딱히 할 말이 없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또 자신의 재신임을 묻는 의총 소집 추진과 관련해서는 “소집요구서가 정당하게 오면 (의총을) 여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kj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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