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현지해설 “기록 정정으로 안타 잃어”
밀워키전서 기록한 안타, 상대 수비 실책으로 정정
강정호 현지해설 “기록 정정으로 안타 잃어”
강정호(28·피츠버그)가 24일(한국시각) ‘201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간 가운데 현지해설이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언급했다.
메이저리그의 파이어리츠 전담 캐스터인 그랙 브라운은 강정호를 언급하며 “메이저리그 루키 중 출루율 1위, 타율 3위, 장타율은 4위”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하지만 기록이 정정되면서 밀워키전에서 나왔던 강정호의 안타 하나가 없어졌다”며 “9경기 연속안타도 함께 지워졌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지난 19일 열린 밀워키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안타가 상대 수비 실책으로 정정되면서 해당 경기 기록이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바뀌었다.
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해오던 강정호는 밀워키전에서의 1안타가 지워지면서 연속안타 행진도 ‘5’로 바뀌었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5(249타수 71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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