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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북, 예측 불가능 세계 골칫덩이…혹독한 대가"


입력 2015.08.12 10:39 수정 2015.08.12 10:45        최용민 기자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두 다리 잃은 장병 군에서 계속 근무하도록.."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귀엣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비정상적이고 비이성적인 도발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나라이자 세계 골칫덩어리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북한은 국제사회 고립된 위치와 불안정한 권력에서 관심 유발과 내부 단속 위해 앞으로도 제2 제3의 도발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철통방위태세와 최고조의 경각심을 갖고 우리 장병들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두 장병이 하루속히 치유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이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비록 두 장병이 다리를 잃었으나 군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국방부는 특단의 대책 세워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노동개혁과 관련해 "현대차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하고 청년고용 확대한다는 방침 밝혔다"며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이 허언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실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유철 원내대표는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야당이 본회의 일정에 조속히 합의해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제 본회의에서 박기춘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에 대해 보고했다"면서 "국회법에 따라 오늘부터 72시간 내에 표결해야 하는데, 14일이 휴일인 만큼 내일까지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도 방탄국회 안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며 "본회의 일정에 조속히 합의하고 국회법에 따라 표결에 임해주길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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