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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심학봉 사건' 추석 이후에나 기소 결정


입력 2015.09.07 16:42 수정 2015.09.07 16:43        스팟뉴스팀

심 의원의 자택, 사건 관계인, 각종 메시지 분석에 시간 걸려...

검찰이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심학봉(54·경북 구미갑) 의원 기소 여부를 추석 연휴(9.26~29일) 이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연합뉴스

검찰이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심학봉(54·경북 구미갑) 의원 기소 여부를 추석 연휴(9.26~29일) 이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검은 7일 지난달 심 의원 자택, 사건 관계인 주변 등을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 분석에 시간이 걸려 추석 이후에나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이 수집한 자료는 심 의원과 그 피해 여성 등에 대한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내용을 복원해 정밀 분석 중에 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통신기록 조사, 계좌 추적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성관계 과정에 강압적인 수단을 썼는지와 사건무마 시도 유무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심 의원을 소환해 피해여성 A 씨를 성폭행한 적이 있는지 등을 조사한 후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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