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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중집 파행, 금속노조 위원장 분신 시도


입력 2015.09.14 16:20 수정 2015.09.14 16:22        스팟뉴스팀

대타협안 반대하는 김만재 금속노조 위원장 분신 시도해

노사정 대타협 안건 보고를 위해 14일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김만재 금속노조 위원장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다 저지당했다.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노동시장 개혁과 관련한 노사정 잠정 합의안 논의를 위해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노사정 대타협 안건 보고를 위해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김만재 금속노조 위원장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다 저지당했다.

한국노총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고 13일 노사정 대표들이 합의한 노사정 대타협 안건을 보고하고 최종 입장을 정리하려 했다.

한노총 임원가 산별노조 위원장, 지역본부 의장 등 52명이 모여 노총 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 결정기구인 중집에서 안건이 통과돼야 대타협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회의 시작 후 1시간쯤 지나 김만재 금속노조 위원장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다 옆에 있던 금속노조 간부에 저지당했다.

금속, 화학, 공공연맹 등은 노사정 대타협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지도부의 사퇴까지 요구할 만큼 대타협안에 대해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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