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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땐 언제고..." 버려진 반려동물 절반이 안락사


입력 2015.09.20 15:53 수정 2015.09.20 16:02        스팟뉴스팀

경기도 3년간 유기동물 발생 현황서 주인에 돌아간 비율은 10%

경기도에서 매년 수만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림받는 가운데, 절반은 안락사 등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연합뉴스

경기도에서 매년 수만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림받는 가운데, 절반은 안락사 등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3년간 유기동물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2년 9만2254마리, 2013년 9만7197마리, 2014년 8만1147마리 총 27만598마리가 함께 지내던 주인 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같은 기간 도내에서는 2012년 2만9333마리 (전국대비 29.6%), 2013년 2만7713마리 (28.5%), 2014년 1만9688마리 (24.3%) 총 7만6734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다.

이 중 주인의 품에 돌아간 반려동물은 10% 안팎에 불과했다. 전국적으로 입양이 31.4%, 안락사 22.7%, 자연사 23%로 절반에 가까운 45.7%의 반려견이 사망했다. 주인의 품에 돌아간 것은 13%를 차지했다.

경기도의 경우 입양 36.9%, 안락사 29.5%, 자연사 17%로 절반 정도가 사망했다. 주인에게로의 반환율은 14%였다.

경기도는 향후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반려동물 관련 정책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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