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대제’ 2020년까지…최강희 감독, 전북과 계약 연장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15 11:29  수정 2016.02.15 11:30

‘비전! 2020’ 프로젝트 이끌 적임자로 낙점

최강희 “명문팀들과 어깨 나란히 하도록 노력”

전북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최강희 감독. ⓒ 전북 현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3연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최강희(57)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전북은 14일 “최강희 감독을 ‘비전! 2020’ 프로젝트를 이끌 적임자로 낙점하고 함께 명문 구단을 만들기로 의기투합했다”고 발표했다.

2005년 7월 전북의 사령탑에 취임한 최강희 감독은 그해 FA컵 우승,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의 성적을 냈다. 또한 이후 K리그에서는 4차례 정상에 오르며 통산 최다 우승 감독이 됐다.

지난 시즌 도중 감독으로 단일팀 최다승 기록(153승)을 세웠고, 현재 161승으로 K리그 통산 최다승 감독 부문에서도 김정남 감독(210승), 김호 감독(207승)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나를 믿어준 구단과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5년은 명문구단 도약에 가장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전북이 세계적인 명문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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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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