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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구매 충전기 설치하면 2200만 원 지원


입력 2016.03.03 11:57 수정 2016.03.03 11:59        스팟뉴스팀

14일부터 지원금 선착순 접수, 차등지급

서울시에서 전기 승용차나 트럭을 구매하고 충전기를 설치하면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3일 서울시는 가정과 기업, 법인 등에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면 대당 보조금을 1200만 원에서 1800만 원을 국비와 시비로 지원한다고 알렸다.

영리법인 120대는 1200만 원, 일반 시민 330대는 1650만 원, 비영리법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 60대는 1800만 원을 지급한다.

충전기는 차량 1대당 1기를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며, 완속 충전기는 400만 원, 이동형 충전기는 8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은 기아차 레이EV, 쏘울EV, 한국닛산 리프, 르노삼성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EV, BMW 코리아 i3, 현대차 아이오닉 7종이다.

전기 트럭 10대는 파워프라자 0.5t(라보) 기종에 대당 1500만 원을 보조금으로 준다.

1500만 원이었던 국가보조금이 대당 1200만 원으로 300만 원 줄었지만, 승용차의 경우 서울시가 예산을 그만큼 확대 편성해 시민 체감 보조금이 2015년과 크게 다르지 않도록 맞췄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충전기 설치 주민 동의 문제를 풀기 위해 전기차 친환경성을 홍보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밝혔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서는 14일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은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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