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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서울 최고 32도 '벌써 폭염'


입력 2016.05.19 09:13 수정 2016.05.19 09:14        스팟뉴스팀

일요일까지 고온 현상 계속…오존 농도 높아져 '나쁨'

19일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 현상이 계속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오늘(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고온 현상이 19일 절정에 달해 서울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른다. 서울 외에도 전국 거의 모든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런 고온 현상은 일요일인 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가 되면 고온 현상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계속된 고온 현상으로 인해 서울은 오존 농도가 올라 '나쁨' 등급이 예보돼 있다. 또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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