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Nh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간편 오토론' 출시


입력 2016.09.12 14:51 수정 2016.09.12 14:55        김영민 기자

NH채움카드로 결제 시 카드포인트 최대 1.5% 지급

신차 구입 시 최대 3500만원, 우대금리 최대 1.5%

농협은행 모델들이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소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2일 신차 구입 고객대상으로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상품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28%(2016년9월 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또한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 하면 최대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장미경 농협은행 상품개발부장은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상품인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며 "향후 인터넷 및 NH All One Bank를 통해서도 서비스제공을 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영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