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팔뚝에 새긴 문신 ‘누구?’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메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día más(또 하나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는 오른쪽 팔뚝에 엄청난 문신을 그려넣었다. 특히 자신의 종교관을 담고 있는 듯 예수의 얼굴을 그려넣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시는 현재 부상 중으로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국가대표 아르헨티나에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는 페루와의 월드컵 예선서 2-2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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