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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팔뚝에 새긴 문신 ‘누구?’


입력 2016.10.08 08:08 수정 2016.10.08 08:08        이현 넷포터
리오넬 메시 ⓒ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메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día más(또 하나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는 오른쪽 팔뚝에 엄청난 문신을 그려넣었다. 특히 자신의 종교관을 담고 있는 듯 예수의 얼굴을 그려넣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시는 현재 부상 중으로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국가대표 아르헨티나에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는 페루와의 월드컵 예선서 2-2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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