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란 상대로 선발 출격…구자철 제외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0.11 23:18  수정 2016.10.11 23:19
이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손흥민.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보경, 이청용과 2선 이뤄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이란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테헤란 감옥’ 발언 논란으로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구자철은 일단 벤치서 대기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각) 이란을 상대로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현재까지 3경기를 치른 한국은 현재 2승 1무를 기록하며 이란에 골득실에서 뒤져 A조 2위에 올라있다. 이날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단숨에 조 수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한국이다.

경기를 앞두고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지동원이 원톱으로 나서고 손흥민, 김보경, 이청용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중원은 기성용과 한국영이 짝을 이뤘고 수비는 왼쪽부터 오재석, 김기희, 곽태휘, 장현수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카타르전에 이어 김승규가 낀다.

한편, 한국은 이란을 상대로 썩 재미를 보지 못했다. 역대 전적에서는 9승 7무 12패로 뒤져있고,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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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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