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강정호, 음주 후 도주 입건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2.02 09:34  수정 2016.12.02 09:36

음주 상태로 도로시설물 들이 받아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수치 기록

음주 뺑소니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강정호. ⓒ 게티이미지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돼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음주 상태로 도로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강정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오전 2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도로시설물을 들이 받은 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정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몰고 머물던 호텔로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강정호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은 모두 인정하고 오전 6시쯤 귀가했다. 사고 당시 강정호는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수치를 기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계속해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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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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