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눈물 고백 '복면가왕' 시청률 1위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2.19 10:06  수정 2016.12.19 10:07
MBC '일밤-복면가왕'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MBC 복면가왕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3.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쟁쟁한 프로그램을 뒤로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양철로봇과 5표 차로 패한 하트여왕 박기영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가면을 벗은 박기영은 한때 가수를 그만 두려한 사실과 더불어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했던 근황과 5살 귀여운 딸과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철로봇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4명의 스타군단이 나선 가운데 배우 홍경인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김필 그리고 박기영의 실력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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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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