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도부 '인적쇄신' 힘 싣기 위해 주력
서청원 등 '주류핵심' 반발에도 추진력 과시
인명진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정갑윤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 비대위원장은 앞서 6일 까지 친박 강성의원들의 자진탈당 등 책임안 제출을 요구 했으며 8일 자신의 거취를 포함안 결과 보고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 좌장인 서청원 전 최고위원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짓말쟁이 성직자'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난하며 당을 떠날것을 요구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