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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최희, ROAD FC 038 응원으로 ‘눈길’


입력 2017.04.12 17:04 수정 2017.04.12 17:04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방송인 최희 아나운서가 ‘XIAOMI ROAD FC 038’ 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로드FC

‘야구여신’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희 아나운서가 오는 15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38’ 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희는 “김수철 선수와 김민우 선수가 밴텀급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데, 두 선수의 멋진 대결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이번 대회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는 김수철과 김민우의 밴텀급 타이틀전을 비롯해 남의철의 로드FC 복귀전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은 본선 진행에 앞서 지역 예선이 진행 중이다.

1월 28일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 2월 11일 인터내셔널 예선 A조, 2월 25일 러시아 지역 예선, 3월 20일 일본 지역 예선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4월 15일에는 인터내셔널 예선 B조 경기가 진행돼 본선 진출자를 추가로 결정지을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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