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손흥민 선발, 포체티노 4-2-3-1 가동”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서 두 자릿수 득점(11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본머스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크게 주전자리를 차지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매체 ‘가디언’은 손흥민이 4-2-3-1 포메이션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델레 알리와 함께 2선을 책임질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이 3-4-3 포메이션을 가동할 시 벤치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던 손흥민이지만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도 그를 중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이 에릭센, 알리와 함께 2선에서 원톱인 케인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번 본머스전에서 골을 기록할 경우, ‘차붐’ 차범근의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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