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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투표] 오전 7시 투표율 2.5%…대전 3.0% 가장 높아


입력 2017.05.09 07:17 수정 2017.05.09 08:05        손현진 기자

15대 대선 이후 역대 투표율 80% 밑돌아…80% 벽 넘을지 관건

오후 8시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어…신분증 지참해야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 인쇄소에서 대선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데일리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 9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2.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105만167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인 2.8%보다는 낮은 수치다. 높은 사전투표율 영향으로 보인다.

오전 7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으로 3.0%을 기록했으며 경북(2.9%), 대구·강원·충북(2.8%)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8%를 기록한 전남이다.

이번 대선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동안 전국의 1만3964곳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역대 대통령 선거 최종 투표율을 살펴보면 15대 대선이 80.7%, 16대 대선이 70.8%, 17대 대선이 63%, 18대 대선이 75.8%였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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