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SNS]김지연, 독특한 훈련법
T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김지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연이 독특한 방법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고 있다.
전신을 활용해 훈련 강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종합격투기 단체 미국 UFC에 진출했다.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는 27일 "소속 선수인 김지연이 UFC와 경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함더레이 실바’ 함서희(로드FC)에 이어 두 번째 UFC 여성 파이터를 배출했다. TFC 소속으로는 방태현, 양동이, 김동현(B), 곽관호에 이어 다섯 번째다.
김지연은 복싱과 킥복싱을 연마했으며 40전 이상 치렀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5전 5승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파이터로 불꽃 타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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