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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황승언 레드 비키니 “이래서 완판”


입력 2017.07.15 00:12 수정 2017.07.15 00:1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황승언 ⓒ 맥심

배우 황승언이 ‘라디오스타’에서 남성지 ‘맥심’과의 촬영 일화를 털어놨다.

황승언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맥심 화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황승언은 “유명한 잡지에 표지 모델이라 찍겠다고 했는데 주변 반응이 이상했다”며 “나중에 알아보니 외국과 달리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더라”라고 말했다.

황승언은 “직접 잡지 기자를 만나 콘셉트 회의를 같이 했다고 고백했다.

황승언은 이어 촬영에 쓰일 수영복도 직접 골랐다며 ”원피스 수영복을 입겠다고 했는데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였다“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배우 최민수는 “잡지 몇 권 남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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