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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던포드 미 합참의장 접견 확정


입력 2017.08.13 13:25 수정 2017.08.13 13:25        이선민 기자

한미연합방위 태세 논의 할 듯…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을 접견하고 한미 연합방위 태세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자료사진)ⓒ청와대

한미연합방위 태세 논의 할 듯…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을 접견하고 한미 연합방위 태세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13일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던포드 합참의장을 비롯해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겸 한미연합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대사 대리, 리처드 클락 합참 기획참모부장 등 4명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에서는 이순진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13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문 대통령 예방과는 별도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순진 합참의장 등 국방부 수뇌부도 만나 북한의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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