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이제니 근황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38, 본명 제니퍼 김)의 근황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제니는 19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상큼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당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제니는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 출신이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과 ‘논스톱 시리즈’를 비롯해 정극 ‘황태자의 첫사랑’, ‘당신은 누구시길래’ 등에 출연했다.
팬들은 이제니의 방송 활동을 원하고 있지만 복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