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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남편 우효광 생각하면 눈물이 나" 결혼 전에도


입력 2017.08.15 16:33 수정 2017.08.15 16:35        이선우 기자
ⓒSBS 제공

추자현과 우효광이 화제인 가운데 추자현이 과거 우효광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우효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우효광과 교제 중이었던 추자현은 "지금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다"며 "중국 분이고 배우다. 유머러스하고 되게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알고 지낸지는 3년이 넘었다. 항상 내 옆에 묵묵하게 있어준다. 이 친구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친구라면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은 "이 친구를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 난다. 내가 뭐라고 너무 받은 게 많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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