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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이혼만 세 번, 정신적 고통에 그만..."


입력 2017.08.20 09:24 수정 2017.08.20 09:24        스팟뉴스팀
배우 이상아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배우 이상아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20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원조 국민 첫사랑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상아는 "결혼하고 4개월을 살다가 별거해서 1년 만에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별거 중에 자살시도도 했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두 번째는 임신하고 모든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지 못해서 아이를 위해서 결혼을 강행했다. 두 번째는 채무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나혼자 해결해야할 것 같아서 정리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아이한테는 엄마 혼자서는 키울 수 없고 아빠라는 존재가 있어야 할 것 같았다. 빨리 아빠를 만들어줘야겠다 싶어 빨리 결혼했다"며 세 번째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를 밝혔다.

이상아는 "아기 돌잔치 끝나고 바로 아빠를 만들어줬다. 친아빠인 줄 알고 지냈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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